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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순흥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과 학생들이 지난 20일 중간고사 응원 간식 행사 현장에서 주먹을 쥐고 파이팅 포즈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외대 제공) |
부산외국어대학교는 4월 20일 중앙도서관 광장에서 시험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특별한 간식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총학생회 및 아워홈과 협력해 학생들의 선호도를 적극 반영했으며, 장순흥 총장과 송현정 학생진로처장이 직접 500명의 학생에게 핫도그와 음료를 전달하며 힘을 보탰다.
부산외대의 간식 행사는 2022년 2학기 기말고사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단 한 차례도 빠짐없이 이어져 온 캠퍼스의 대표적인 소통 문화다.
도넛, 컵밥, 떡볶이 등 매회 학생들의 기호를 고려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여 시험 기간마다 재학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혜인 학생은 "총장님이 직접 격려해 주시니 단순한 간식 이상의 큰 에너지를 얻는 기분이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도서관을 직접 찾은 장순흥 총장은 "밤늦게까지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노력이 얼마나 값진지 잘 알고 있다"며 "작은 간식이지만 학교의 응원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부산외대는 '가장 행복한 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무료 조식 운영과 맞춤형 장학금 지원 등 학생 중심 정책을 최우선으로 시행하고 있고, 학업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해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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