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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명신 국립부경대 대외부총장(왼쪽)이 개교 80주년을 기념해 대학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쾌척하며 배상훈 총장에게 기금 전달 판넬을 건네고 있다.(사진=국립부경대 제공) |
하명신 국립부경대 대외부총장은 24일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 참석해 우수 인재 양성과 대학의 도약을 응원하며 배상훈 총장에게 1000만 원을 전달했다.
◆ 개교 80주년 응원...하 부총장 25번째 주자로 참여
이번 기부는 올해 개교 80주년을 맞은 국립부경대가 추진 중인 '대학 발전 응원 기부 릴레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하명신 대외부총장은 대학의 대외 협력 업무를 총괄하며 쌓아온 소속감과 애정을 바탕으로 이번 릴레이의 25번째 주자로 이름을 올렸다.
하 부총장은 전달식에서 국립부경대가 앞으로도 우수 인재를 키우며 지역 발전을 이끄는 대학으로 도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이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부 릴레이는 배상훈 총장을 필두로 총동창회, 지역 기업인, 교수진은 물론 해외 대학 학생들까지 참여하며 대학을 향한 뜨거운 지지를 증명해 내고 있다.
앞서 정용표 케이에이엠 대표, 박필선 세영식품 대표, 박세호 총동창회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힘을 보탰으며, 특히 규슈대 학생들과 환경지질과학전공 교수진 등 학내외 구성원들이 한뜻으로 동참해 80주년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 기금 활용 통한 미래 비전 실현 가속화
국립부경대는 이번 기부 릴레이를 통해 조성된 발전기금을 대학의 미래를 설계하는 핵심 재원으로 투입할 방침이다.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소프트웨어적 혁신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하 부총장이 쾌척한 기금 역시 학생들이 연구와 학업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교육 모델 개발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대학 측은 축적된 기금을 바탕으로 '연구중심대학', 'AX(AI Transformation) 혁신대학', '글로벌 혁신대학' 등 대학의 중장기 미래 비전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
대학 본부는 기부자들의 숭고한 뜻이 헛되지 않도록 기금 운용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한편, 기부 문화를 확산시켜 대학 구성원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혁신 대학의 지위를 공고히 해나갈 전략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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