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광주/호남

김대중 교육감 예비후보 "민주주의 교육 강화"…전한길 5.18 비방 행위 비판

이정진 기자

이정진 기자

  • 승인 2026-04-24 13:24
김대중
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사진=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23일 "전한길 역사강사가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북한군 개입설 등을 유포하고 있다"며 "특별법 제8조에 의거 허위사실 유포 및 역사 왜곡·비방 행위에 해당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군사독재에 저항해 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수호한 대한민국 헌법 가치의 출발점이 5·18 민주화운동"이라며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고 민주주의 교육을 국가 기본교육으로 확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반민주적 독재의 망령이 아직도 없어지지 않고 남아있다"며 "민주주의의 상징인 전남·광주에 'K-민주주의 전당'을 설립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헌법, 민주주의 교육을 대폭 강화해 학생들이 역사를 올바르게 배우고 민주주의 정신을 삶 속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중 예비후보는 "12·3 내란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보여준 시민들의 5월 정신이 국민주권정부를 탄생시킨 결실"이라고 말했다.

전남광주=이정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