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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수당 최초 설계한 이성수, 순천시농민회 1000명 지지

농어촌기본소득·농민수당 연 600만원 공약도 발표

전만오 기자

전만오 기자

  • 승인 2026-04-24 17:33
사본 -이성수농민지지
24일 오전 순천시농민회 소속 농민들이 이성수 순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성수 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사진=이성수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농민수당 최초 설계한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진보당 이성수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순천시 농어민 1000여명으로부터 지지 선언을 받았다.

24일 오전 순천시농민회 소속 농민들은 이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순천 농업의 숨통을 틔울 이성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순천시민공동정부로 시민주권확립하고 순천, 여수, 광양 통합으로 동부권경제 재도약을 내건 이 후보는 이번 지지를 포함해 사회 각계각층의 지지를 받겠다는 각오다.

이날 참석한 농민 A 씨는 "진보당은 그동안 농어민을 위해 많은 정책을 발표해 정부가 적극 수용, 실행해 왔다"면서 "이번에도 이성수 후보가 순천시장으로 당선된다면 농어민을 위한 더 많은 지원책이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이에 화답하듯 이 후보는 농민수당을 최초로 설계한 이력에 더해 이번에도 농민 1인당 연간 총 600만 원을 지급해 농가 소득의 획기적 안정을 꾀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평생 살던 마을에서 존엄한 노후를 보내는 '우리마을요양원'과 여성농민의 헌신에 보답하는 '활동지원금' 신설을 통해 농촌 복지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청년농부 공무제 도입 ▲우리마을요양원 구축 ▲마을 돌봄체계 강화 등을 통해 농촌의 소득·복지·일자리를 종합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 농민수당을 순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농민 소득이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성수 후보는 이번 순천시장 선거에 도전하면서 "순천시민 공동정부를 만들어 시민주권을 확립할 것을 약속한다"면서 "이는 노동자, 농민은 물론 순천시민 모두가 주인이라는 마음으로 유권자들의 지지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순천=전만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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