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전 직원이 참여한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우수작 전시회를 개최하며 교육 현장에 장애 공감 문화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배리어프리 사진과 표어 외에도 기타리스트 김지희 씨가 기증한 민화 작품이 함께 출품되어 장애가 한계가 아닌 재능의 발현이라는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혜경 교육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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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우수작 전시회를 본관 1층 중앙 현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공) |
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우수작 전시회를 본관 1층 중앙 현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공직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하는 ‘실천형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배리어프리(Barrier-free, 장벽 없는 환경)’ 사진과 장애 인식 개선 표어 두 부문으로 진행되었다. 출품된 작품들은 우리 사회 곳곳에 숨겨진 물리적·심리적 장벽을 살피고, 이를 어떻게 허물어갈지에 대한 고민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전시된 우수작들은 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학부모와 지역 주민 등 교육공동체 전체에 장애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공모전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일상 속 무심코 지나쳤던 사회적 약자의 불편함을 다시금 깨닫고, ‘장벽 낮은 사회’를 위한 공직자의 역할을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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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공모전은 ‘배리어프리(Barrier-free, 장벽 없는 환경)’ 사진과 장애 인식 개선 표어 두 부문으로 진행되었다.(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공) |
기증된 민화는 지난 2016년 미국 LA ‘작가의 집’ 갤러리에서 혈액암 환자 돕기 콘서트 당시 전시되었던 작품으로, 나눔과 희망의 의미가 담긴 수작(秀作)이다. 김 씨의 작품은 전시 공간의 예술적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장애는 한계가 아닌 또 다른 재능의 발현’이라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이혜경 교육장은 이번 행사의 의미를 ‘지속 가능한 인식의 변화’에 두었다. 이 교육장은 “교직원들의 진심 어린 참여가 장애에 대한 편견을 걷어내는 뜻깊은 마중물이 되었다”며 격려했다.
이어 “작은 관심과 실천이 장애 인식 개선의 시작”이라며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논산계룡 교육 현장에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견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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