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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TP, BIO KOREA 2026 바이오소부장관 운영.(사진=충북TP제공) |
충북테크노파크는 이달 말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BIO KOREA 2026에 참여해 도내 기업들과 함께 공동 전시 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공동홍보관에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기업인 ▲움틀 ▲메타이뮨텍 등 3개사를 비롯해 산업부의 지원을 받아 소부장 R&D에 참여하고 있는 5개사를 포함해 총 8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일정은 3일간 진행되며, 국내외 산업 관계자들과의 교류 확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현장에는 자체 기술을 확보한 중소·중견 기업들과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 중인 기업들이 함께 자리한다. 이들은 각자의 핵심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해외 바이어 및 협력 파트너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전시를 단순 홍보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계약이나 협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 체계도 병행된다.
이번 참여는 충북 오송 일대를 중심으로 형성된 바이오 산업 기반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의약품 생산 과정에서 필수적인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경쟁력을 강조함으로써 지역 산업의 자립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부각한다는 전략이다.
기관 측은 행사 이후에도 기업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기술 고도화 컨설팅, 시장 진입 전략 수립, 후속 협력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박순기는 "지역 기업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바이오헬스 산업 전반의 기술 흐름과 시장 변화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기업 간 협력 논의도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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