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공=경북도) |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 양조장을 생산 중심 공간에서 벗어나 체험·관광이 결합된 복합 문화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추진돼 올해는 전국 20개 후보 가운데 5곳이 선정됐으며 경북에서는 1곳이 포함됐다.
이번에 선정된 ㈜착한 농부는 지난 2009년 농업인 출자자 37명이 참여해 설립된 업체로 예천 단수수와 사과·복분자·오미자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증류주를 생산해왔다.
특히, 2019년에는 지역 농가와 계약 재배를 통해 토종 단수수 대량 생산에 성공하고, 이를 활용한 증류주와 가공품을 개발하며 지역 특화 농식품 산업 기반을 확대해 왔다.
![]() |
도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전통주 산업을 체험 관광과 연계해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는 농식품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재선정 평가에서는 안동 명인안동소주, 상주 은척양조장, 문경 ㈜제이엘, 문경주조가 포함됐다. 신규 1곳을 더해 경북의 찾아가는 양조장은 총 12곳으로 늘었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전통주를 매개로 농업과 가공, 관광을 연결하는 사업"이라며 "지역 농업과 상생하는 대표 농식품 콘텐츠로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