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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구전통시장 광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청문랜드 in 유구' 행사에서 공주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들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경찰 장비 체험과 학교폭력?사이버 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사진=공주경찰서 제공) |
공주경찰서는 지난 24일 유구전통시장 광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청문랜드 in 유구' 행사와 연계해 '찾아가는 청소년경찰학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지역 청소년 25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함께했다.
행사는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외곽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됐다. 학교전담경찰관(SPO)들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춘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 소통에 나섰다.
주요 프로그램은 경찰 장비 및 제복 체험, 학교폭력 및 사이버 범죄 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경찰 장비를 직접 착용하고 체험해보는 직업 체험 코너는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끌며 큰 호응을 얻었다.
노형섭 서장은 "청소년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전달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해 찾아가는 치안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경찰의 역할을 보다 친근하게 이해시키고, 범죄 예방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현장 중심의 교육과 체험이 결합된 이러한 활동이 지속될 경우,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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