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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북부 유소년 드론축구대회에서 참가 학생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며 성취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사진=부산교육청 제공) |
부산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 12개교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체험형 수업을 운영하며, 학생 참여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 방문형 드론교육 확대와 체험 기회 강화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지원청이 직접 학교 현장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장비 구입 부담 없이 드론축구 기기를 지원하고, 전문 강사가 수업을 맡아 실습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참여 학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됐으며, 각 학교의 환경과 학생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수업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기존 교과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술을 직접 다뤄보는 경험을 얻게 된다.
◆ 기초부터 경기 운영까지 단계별 학습 구조
교육 과정은 단순 체험을 넘어 실전 중심으로 구성됐다.
초기에는 드론 조작 방법과 기본 원리를 익히고, 이후 실제 장비를 활용한 조종 실습이 이어진다.
이후 단계에서는 팀 단위 활동을 통해 전략을 세우고 협력하는 과정까지 포함된다.
이러한 구성은 학생들이 기술 이해뿐 아니라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 대회 연계로 성취 경험 및 진로 확장
교육의 마무리는 오는 11월 열리는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로 이어진다.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익힌 기술을 실제 경기에서 적용하며 학습 성과를 확인하게 된다.
드론축구는 공 형태의 드론을 활용해 목표 지점에 넣는 방식의 융합형 스포츠로, 조작 능력과 공간 인식, 전략적 사고가 동시에 요구된다.
교육지원청은 이러한 경험이 학생들의 과학기술 관심을 높이고, 향후 항공·모빌리티 분야 진로 탐색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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