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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직업훈련교육관 건립 본격화…지역사회 협력으로 2026년 완공 목표

기업·기관 후원 잇따라 참여…자립 지원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기대

전종희 기자

전종희 기자

  • 승인 2026-04-29 09:10
장애인 직업훈련교육관 후원 협약식
장애인 직업훈련교육관 건립을 위한 후원자들이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천시 제공)
장애인 직업훈련교육관 건립이 본격 추진되며 지역사회가 힘을 모으고 있다.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한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자립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핵심으로 한다.

사회복지법인 다하는 지난 27일 후원 협약식을 개최하고, 지역 내 다양한 기업과 기관, 개인 후원자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에는 자동차 관련 서비스업체를 비롯해 제조업, 의료 분야 등 여러 업종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일부 참여 기업들은 수백만 원대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교육관 건립에 실질적인 지원을 보탰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건립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조성하는 복지 기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건립 예정인 직업훈련교육관은 장애인을 위한 전문 교육 공간으로 활용되며,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 기관 소개와 협약 체결, 후원증서 전달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이후 건립 예정 부지를 방문해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최종인 대표이사는 "안정적인 직업은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교육관이 완공되면 실질적인 직업훈련과 자립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사업은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향후 다양한 직업교육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제천=전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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