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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배수지 일제 대청소 완료…1급수 청정 수돗물 공급

배수지 및 가압장 저수조 청소·시설 점검 병행, 안전성 확보 총력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26-04-29 09:17
[사진1] 계룡시청 전경
계룡시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난 17일 부터 27일까지 관내 배수지에 대한 정기 청소를 실시했다.(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관내 상수도 주요 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 정비에 나섰다.

계룡시는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관내 배수지 및 가압장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정기 물탱크 청소 및 시설 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환경 정비는 수도법에 따른 정례 작업의 일환으로, 물탱크 내부에 쌓일 수 있는 미세 침전물과 이물질을 완벽히 제거해 수돗물 2차 오염을 방지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시는 청소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전문 세척 업체를 투입했으며, 작업 중에도 단수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 배수지별로 순차적인 청소를 진행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시는 단순 청소에 그치지 않고, 평상시 수위가 높아 육안 확인이 어려웠던 배수지 내부 구조물에 대한 정밀 점검을 병행했다.

계룡시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친 정기 청소 외에도, 분기별 수질 검사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수돗물 품질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계룡시 관계자는 “상수도 시설의 위생 관리는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한 치의 소홀함도 용납될 수 없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선제적인 시설 투자를 통해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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