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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도시공사 전경.(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
부산도시공사는 29일 지역 건설경기 회복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계획'을 마련하고 시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 지역기업 참여 확대 위한 관리체계 개편
이번 계획은 지역 건설업체의 실질적인 사업 참여 기회를 넓히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공사는 발주 사업 전반에서 지역 업체 활용 비율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기존보다 더 많은 공사가 관리 대상에 포함되도록 기준을 조정했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공사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단순 수주 확대를 넘어 지속 가능한 산업 기반을 만드는 데 정책의 방향을 두고 있다.
◆ 공정거래 환경 조성과 제도 지원 병행
건설시장 내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는 것도 주요 과제다.
공사는 불공정 거래를 줄이기 위한 관리와 점검을 강화하고, 지역 업체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병행 추진한다.
또한 참여 기회를 균형 있게 제공해 특정 기업에 편중되지 않는 구조를 만들고, 시장 전반의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정책은 지역 건설업계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정보공개 확대와 데이터 기반 관리 강화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방식도 개선된다. 공사는 발주 정보 공개를 정례화하고 사업 추진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관리의 투명성을 높인다.
설계 단계에서 지역 업체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활용하고, 자체 데이터 관리 체계를 구축해 실적을 상시 점검한다.
아울러 우수 참여자에 대한 보상 체계를 마련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정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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