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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중학생 진로체험 확대…AI·요리·콘텐츠 교육 현장 열기

중학생 대상 전공체험 프로그램 운영
AI·요리·콘텐츠 체험형 교육 진행
미래직업 탐색 중심 진로교육 강화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4-29 09:32
영산대학교가 지난 24다.
남일중학교 학생들이 영산대학교 해운대캠퍼스에서 진행된 '전공학과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조리 실습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체험 중심 교육으로 중학생들의 진로 탐색 열기가 캠퍼스를 가득 채웠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는 지난 4월 24일 해운대캠퍼스에서 남일중학교 1학년 학생 164명을 대상으로 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다양한 전공 기반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구성

이번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를 활용해 학생들이 실제 대학 교육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단순한 견학을 넘어 각 전공의 특성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는 교사와 대학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운영 전반을 지원했다.

학생들은 총 10개 분야로 나뉘어 관심 분야에 따라 프로그램을 선택했다. 이를 통해 각자의 적성과 흥미를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 요리·카페·콘텐츠 체험으로 흥미도 극대화

현장에서는 실생활과 연결된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조리 분야에서는 디저트와 파스타 실습이 진행됐고, 호텔관광 분야에서는 커피 추출 체험이 이뤄졌다.

또한 만화·애니메이션 분야에서는 간단한 창작 활동을 통해 콘텐츠 제작 과정을 경험했다.

이러한 체험은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며 자연스럽게 직업에 대한 이해를 확장시키는 계기가 됐다.

◆ AI·디지털 기반 미래직업 교육 강화

4차 산업 기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게임과 인공지능을 접목한 콘텐츠 이해 교육, 글을 활용한 이미지 제작 체험, 웹툰 창작 입문 과정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뷰티, 도예 등 실습 중심 전공에서도 전문 시설을 활용한 체험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분야를 접하며 미래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혔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캠퍼스 주요 공간에서 기념활동을 진행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영산대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통해 교육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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