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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THE 아시아평가 순위 상승…국립대 7위 기록

아시아 대학평가 순위 상승
국립대 기준 공동 7위 기록
산학협력 중심 지표 개선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4-29 09:44
대학본부와 한어울터 분수(2026.4.)-1
국립부경대학교 대학본부와 한어울터 분수 전경.(사진=국립부경대 제공)
국내 대학 간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지역 국립대의 성장세가 주목받고 있다.

국립부경대학교는 최근 발표된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순위 상승을 기록하며 국립대 상위권에 진입했다.

◆ 아시아 대학평가 순위 상승과 국내 성과 확대

이번 평가는 글로벌 평가기관이 아시아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교육과 연구, 국제화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 반영한다.

국립부경대는 지난해보다 한 단계 높은 구간에 진입하며 순위 상승 폭을 크게 확대했다.

국내 대학 순위 역시 상승세를 보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국립대 가운데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입지를 강화한 점이 눈에 띈다.

◆ 비거점 국립대 중 두드러진 성과

이번 평가에서는 다수의 대학이 순위 하락을 겪는 가운데 일부 대학만 상승세를 나타냈다.

국립부경대는 이 같은 흐름 속에서도 순위를 끌어올린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주요 거점국립대 중심의 순위 구조 속에서 비거점 국립대 중 상위권을 기록하며 의미를 더했다.

국내 대학 중 제한된 기관만이 상위 평가 구간에 포함된 점도 주목된다.

◆ 산학협력 강화와 대학 혁신 전략 추진

대학 측은 산학협력 분야에서의 성과 향상이 전체 평가 결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연구 환경과 교육 여건 등 주요 지표에서도 고른 상승 흐름을 보였다.

이와 함께 개교 80주년을 계기로 연구 중심 체제와 혁신 전략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교육·연구 혁신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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