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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전국 배구 무대 중심으로…7일간 스포츠 열기 확산

전국 100여 개 팀 참가, 지역 체육시설 전역에서 연령별 경기 운영

전종희 기자

전종희 기자

  • 승인 2026-04-29 10:19
제81회 전국종별배구선수권대회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지난 대회에서 선수들이 스파이크와 블로킹을 주고받으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치고 있다(사진=제천시 제공)
제천이 전국 규모 배구대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스포츠 도시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제천시는 오는 5월 초 일주일 동안 지역 전역의 체육시설을 활용해 전국 단위 배구 경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일정에는 제천체육관을 비롯해 대학 및 초·중학교 체육관 등 여러 장소가 활용되며,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동시에 경기에 나선다.

참가 규모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여 개 팀, 약 1500명 수준으로, 유소년부터 일반부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연령 별로 구분된 경기 운영을 통해 선수들은 자신의 기량을 점검하고 실전 경험을 쌓게 된다.

해당 대회는 오랜 기간 이어져 온 전통 있는 국내 배구 무대 중 하나로, 그동안 많은 우수 선수를 배출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참가 선수들에게는 실력을 입증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평가된다.

제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체육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외부 방문객 유입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운영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집중해 참가자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제천은 다양한 체육 행사를 연이어 유치하며 스포츠 관련 인프라와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대회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제천=전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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