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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운영

이인국 기자

이인국 기자

  • 승인 2026-04-29 11:18
오산시청 전경
오산시청 전경 (사진=오산시 제공)
오산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해 직접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대리 신청이 어려운 시민들의 신청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자가 방문이 어려운 경우,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신청 접수부터 지급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대상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데에도 집중하고 있다.

또한 각 동 행정복지센터 상담을 통해 지원 대상 여부를 우선 확인한 뒤 방문 일정을 안내하고,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한 이후 지급 준비가 완료되면 문자로 안내한 뒤 다시 현장을 찾아 지원금을 전달하는 2단계 절차로 운영된다.

서비스 운영 기간은 1차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2차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다.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추진되며, 총 34명의 전담 인력이 투입된다. 현장 방문은 공무원과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2인 1조를 이뤄 진행한다.

시는 방문 과정에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과 신뢰 확보를 위해 방문에는 공무원이 반드시 동행하며, 공무원증을 착용해 신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가 단순한 행정 편의 제공을 넘어, 실제 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행정의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산=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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