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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감일지구 벌말1교 보행로 확장 조기 개방

이인국 기자

이인국 기자

  • 승인 2026-04-2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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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감일 신우초 앞 교량 인도 확장 조기 개방 현장 방문 (사진=하남시 제공)
하남시가 감일지구 신우초등학교 앞 벌말1교 인도 확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29일부터 보행로를 조기 개방한다고 밝혔다.

시는 개방을 앞두고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과 함께 현장을 찾아 공사 완료 상태와 보행 안전성을 종합 점검했다.

이번 사업은 등교 시간대 학생과 주민들의 보행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를 해소하고, 지속적으로 제기된 통행 불편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9억 원을 확보해 올 3월부터 벌말 1교 30m 구간의 보도 폭을 기존 3.5m에서 5.5m로 확장하고 노후화된 보도블록과 안전 펜스를 전면 교체해 보행 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학생들의 수업과 등하교 시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정 관리를 강화한 결과, 당초 계획보다 약 한 달가량 공사 기간을 앞당겨 조기 개방했다.

공사 기간 동안에는 통학 안전 확보를 위해 평일마다 모범운전자와 신호수를 집중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 대책도 병행하고, 현장 점검에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은 확장된 보행 공간과 개선된 안전시설을 둘러보며 통학 환경 개선 효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시는 이번 인도 확장 사업이 어린이 통학 안전 강화는 물론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하남=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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