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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예산군 예비후보들, '공약 간담회' 개최…원팀 전략으로 실현 가능성 강화

신언기 기자

신언기 기자

  • 승인 2026-04-2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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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예산군 출마 후보자들이 공약 간담회를 열고있다(사진=국민의힘 제공)
제9회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예산군 예비후보들이 공약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28일, 예산군 예산읍에 위치한 강승규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공약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재구 군수 예비후보를 비롯해 도·군의원 및 비례대표 예비후보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군수 공약 발표와 함께 도·군의원 예비후보들의 지역별 현안 및 공약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공약 간 중복이나 표현 차이를 조정하고, 정책의 일관성과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최재구 후보는 미래산업 육성과 일자리 확대, 군민 중심 복지 강화, 고부가가치 농업 조성, 관광 인프라 확충, 정주여건 개선, 안전 중심 행정 구현 등 6대 핵심 과제와 130개 세부 공약을 제시했다.

주요 공약에는 민간자본 1조 원 유치, 내포혁신도시 예산지역 확장, 농생명 융복합 산업 클러스터 조성, 청년 창업·주거 지원 사업 등이 포함됐다.

또한 덕산 힐링 관광 활성화, 예당호 체류형 관광벨트 구축, 원도심 재생 사업, 지역 특화 농업 육성, 군민 안전보험 확대 등 지역 발전과 생활 밀착형 정책도 함께 제안됐다.

최재구 후보는 "후보 간 공약을 조율해 군민이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제시하고, 당선 이후에는 이를 군정에 반영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승규 의원은 각 후보들에게 공약 설명을 요청하며 상충되는 내용을 조정했고, 참석자들은 '원팀' 체제를 기반으로 유기적인 선거운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향후 단체 메신저를 통해 정책 교류를 이어가며 공약 완성도를 높이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당 차원의 정책 조율과 협력 강화를 통해 선거 이후 실제 정책 집행력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평가된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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