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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 제1회 일자리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보령시제공) |
단순한 수치 달성을 넘어 지역 고용환경 전반의 질적 개선을 목표로 내걸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보령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일자리실무협의회'를 열고, 급변하는 고용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산·학·관 유관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협의회는 보령시가 수립한 '2026년 일자리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취업지원기관, 교육기관, 관내 기업체 관계자 등 13명의 실무위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실적 공유에 그치지 않고, 지역 경제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안건들을 심도 있게 다뤘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6년도 일자리 사업의 상반기 추진 현황 점검을 비롯해, 구직자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2026 보령시 취·창업박람회'와 '희망드림 취업캠프'의 차별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지역 기업들의 스케일업(Scale-up)을 지원하기 위한 고용지원 제도 안내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보령시는 협의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구직자와 기업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고용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시된 일자리 목표가 단순한 수치 달성에 머물지 않고, 지역 내 고용환경 개선과 경제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2026년은 보령시가 공시한 일자리 비전이 현장에서 결실을 보아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실무협의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기업은 활력을 얻고 시민은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활력 넘치는 일자리 도시 보령'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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