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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배영숙, 생활공간 금연 확대… 환경 개선 추진

금연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5-0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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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숙 의원.(사진=부산시의회 제공)
일상에서 접하는 공간까지 금연 기준을 넓히는 제도 변화가 추진됐다.

부산시의회는 4월 30일 배영숙 의원이 발의한 관련 조례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기존 금연정책은 이용 인원이 많은 시설 위주로 적용돼 왔지만,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에 대한 관리 필요성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이용 시간이 짧더라도 밀폐된 환경에서는 간접흡연 영향이 크게 느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번 개정은 이러한 생활 환경 특성을 반영해 적용 범위를 넓힌 데 의미가 있다. 단순한 규제 확대라기보다 일상 속 노출 가능성을 줄이려는 방향으로 해석된다.



또한 생활 중심 공간에서의 정책 변화는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가까운 환경부터 개선하는 방식이 장기적인 건강 관리로 이어질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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