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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대비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가동

염정애 기자

염정애 기자

  • 승인 2026-05-04 14:54
대비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가동
포스터(사진= 고양시 제공)
고양특례시 보건소는 고온다습한 하절기에 증가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일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여름철은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세균 증식이 활발해지면서 세균성이질, 장관감염증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이다. 이에 보건소는 비상방역체계를 9월 30일까지 유지할 예정이며, 집단 발생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지역사회 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감시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개인위생 수칙으로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 물은 끓이고 육류·어패류는 1분 이상 충분히 익혀 먹기 ▲냉장식품은 섭씨 5℃ 이하, 냉동식품은 섭씨 -18℃이하로 보관하기 ▲ 식재료 및 조리기구는 깨끗이 세척·소독하기 등이 있다. 또 2명 이상에서 설사·구토 등 유사 증상이 발생할 경우 집단 발생이 의심되므로 가까운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야 한다특히 여름철 해외여행 시 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조리되지 않은 음식이나 위생 상태가 불분명한 물을 피하고, 귀국 후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 해외 방문 이력을 의료진에게 알리고 신속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양=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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