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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북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 대상 쑥개떡 나눔 진행

충주·괴산·음성 재가복지 대상자 208명 가정 직접 방문 전달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5-13 19:00
260513 국가보훈부 충북북부보훈지청, 보훈가족 쑥개떡 나눔 행
보훈가족 쑥개떡 나눔 행사 사진.(사진=충북북부보훈지청 제공)
직원들이 직접 캔 쑥으로 빚은 떡 한 상자가 국가유공자 가정에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가보훈부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충주와 괴산, 음성 지역에 거주하는 재가복지서비스 대상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쑥개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복지사와 재가보훈실무관들이 직접 참여해 쑥을 채취하고 떡을 빚는 과정까지 함께했다. 정성껏 만든 쑥개떡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 208명의 어르신 자택으로 직접 전달됐다.

직원들은 떡을 배달하며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도 함께 전했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보훈가족의 안부를 살피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쑥개떡을 전달받은 음성 거주 하모 어르신은 "직접 만든 쑥개떡을 집까지 가져다줘 제철 음식을 맛보게 돼 기쁘다"며 "항상 신경 써주는 보훈지청에 감사하고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손애진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은 "국가유공자들의 생활을 세심하게 살피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에서 보훈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보훈 복지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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