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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봉사단 티피플러스(TiPi+), 산복마을에 이웃의 온기를 더하다

사회공헌활동'빅이벤트'참여

정진헌 기자

정진헌 기자

  • 승인 2026-05-1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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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돕기 참여 모습.(사진=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가 지역사회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공동체 회복을 위한 부산형 연합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15일 부산 금정구 서동 산복마을 일원에서 열린 부산지역 연합 사회공헌 프로젝트 '빅이벤트'에 참여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빅이벤트'는 지역 기업과 기관이 함께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부산형 연합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올해는 서동 산복마을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취약지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활동이 진행됐다.



서동 산복마을은 노후 주거환경과 주민 교류공간 부족 등 생활밀착형 개선 수요가 있는 지역이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쉬어가고 이웃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임직원 20여 명은 기관 공식 봉사단인 티피플러스 활동의 일환으로 마을주민을 위한 벤치를 직접 제작하고 기부했다. 제작된 벤치는 주민들이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자, 이웃 간 안부를 나누고 관계를 이어가는 작은 소통의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참여를 계기로 부산테크노파크는 지역사회 수요에 기반한 생활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확대하고, 기관 특성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반영한 ESG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공공기관의 사회공헌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빅이벤트 참여를 계기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의 삶과 공동체 회복에 보탬이 되는 나눔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해 사랑의 빵 나눔, 사랑의 밥퍼, 점자도서관 봉사, 사랑의 헌혈 등 다양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 바 있으며, 올해도 지역사회 수요와 기관 특성을 반영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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