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 후보는 선거 전 마지막 장날 집중유세에서 모든 시민에게 1인당 30만 원의 경제회복지원금을 지급해 위축된 민생경제를 살리겠다는 핵심 공약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유세에 나선 어기구 의원과 민주당 후보들은 지역 숙원사업 해결과 정책적 시너지를 위해 힘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원팀의 결속력을 과시하며 김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역설했습니다.
현장에서는 김 후보의 민생 행보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500억 원이 넘는 대규모 지원금 지급을 위한 구체적인 재원 마련 방안이 보완되어야 한다는 시민의 목소리가 동시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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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재 후보가 차량유세를 하고 있다.(사진=김기재 캠프 제공) |
6·3 지방선거를 사흘 앞둔 5월 31일 당진시장 오거리와 전통시장이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향한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김기재 당진시장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마지막 장날을 맞아 대규모 집중유세를 펼치며 위기에 빠진 당진 민생경제에 확실한 '응급처방'을 내리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이날 유세장에는 어기구 국회의원과 민주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이 총출동해 '원팀'의 결속력을 과시했고 장을 보기 위해 시장을 찾은 수많은 시민과 상인들은 김 후보의 연설에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김 후보는 현장에서 민생 경제의 참담한 현실을 직시하며 당선 즉시 시행할 구체적인 해법으로 '당진경제회복지원금 시민 모두에게 1인 30만 원 지급' 카드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 후보는 "고물가와 고금리의 파고 속에서 시민들의 가계부채는 늘고, 골목상권은 벼랑 끝에 몰려 있다"며 "단순한 선심성 정책이 아니라 시민의 지갑을 채워 소비를 진작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다시 숨을 쉴 수 있게 만드는 실질적인 '민생 경제 마중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지원금 지급이 당진시 내 자금 순환을 돕고 침체한 전통시장에 즉각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지원 사격에 나선 어기구 의원은 "지금 대한민국은 고환율·고금리·고물가의 '3중고' 속에서 민생의 절벽에 서 있다"며 "이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해서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정책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힘 있는 시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김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역설했다.
이어 "김기재 후보와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가 하나로 뛸 때 당진의 대형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국·도비 확보의 길이 열린다"며 시민들에게 현명한 선택을 당부했다.
유세 후 김 후보와 어기구 국회의원, 민주당 후보들은 전통시장 곳곳을 누비며 상인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현장의 고충을 경청했다.
한 상인은 "경기가 너무 어려워 장사하기 힘들다"고 토로했고 김 후보는 "반드시 민생경제를 최우선으로 챙겨 다시 활기찬 시장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당진시민 P모 씨(송악, 남)는 "1인당 30만 원씩 준다는 것은 일시적으로 표심을 자극할 수 있다"며 "중요한 것은 500억 원이 넘는 재원마련을 어떻게 하겠다는 구체적인 방안이 나와야 믿음이 가는데 핵심이 빠져 있어 설득력이 약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김 후보는 6월 1일에는 합덕시장 유세를 통해 '민생'과 '정책'을 키워드로 부동층과 중도층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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