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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정우혁 학생, 한국소음진동공학회 우수발표자상 수상

자작자동차 진동·공진 현상 연구 호평
실험 기반 데이터로 구조 안정성 개선 가능성 제시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6-03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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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음진동공학회 '우수발표자상'을 수상한 정우혁 동아대 기계공학과 학생(왼쪽)과 이종서 지도교.(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 기계공학과 학부생이 자작자동차의 진동 문제를 분석한 연구로 한국소음진동공학회 우수발표자상을 수상했다.

동아대학교는 기계공학과 정우혁 학생(지도교수 이종서)이 한국소음진동공학회가 선정하는 '학생우수논문상(우수발표자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소음진동공학회는 소음·진동 분야 후속 인재 양성을 위해 학술대회 논문 발표 학생 가운데 우수 연구 성과를 보인 발표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정우혁 학생은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2025년도 추계 소음진동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달 28일 열린 '2026년 춘계 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



수상 논문은 '자작자동차의 진동 응답과 공진 현상에 대한 실험적 분석'을 주제로 한다.

연구는 학생들이 직접 설계·제작하는 자작자동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진동 및 공진 현상을 실험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차량의 구조적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데이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우혁 학생은 "직접 제작한 자작자동차에서 경험한 진동 문제를 연구로 발전시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돼 기쁘다"며 "연구 과정에서 아낌없는 지도와 격려를 보내주신 이종서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종서 교수는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를 학술 연구로 발전시킨 정우혁 학생의 열정과 탐구 역량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실무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공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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