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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소방서, 위험물 안전관리 우수사례 발굴 나서… 전국 경진대회 참여 독려

신언기 기자

신언기 기자

  • 승인 2026-06-0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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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 안전관리 우수사례 3회 경진대회(사진=예산소방서 제공)
예산소방서가 위험물 취급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전국 단위 경진대회 홍보에 나섰다.

예산소방서는 4일 소방청이 주관하는 '제3회 위험물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가 신청이 진행 중이라며 지역 기업과 관계자, 일반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위험물 안전관리 분야에서 현장 중심의 창의적인 개선 사례를 발굴하고 우수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간 부문의 자율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유도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는 '성과 우수사례'와 '실패 극복사례'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성과 우수사례 부문은 법적 기준을 넘어선 안전관리 활동이나 선제적 예방조치 등을 통해 성과를 거둔 사례를 대상으로 한다.

실패 극복사례 부문은 기존의 문제점과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개선한 경험을 평가한다.



최근 산업 현장에서는 화학물질과 위험물 취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재와 폭발 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장의 자발적인 안전관리 활동과 우수사례 공유가 사고 예방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참가 대상은 위험물 안전관리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 또는 기업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소방청 누리집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희규 예산소방서장은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우수한 안전관리 사례는 또 다른 사고를 예방하는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안전관리 우수사례가 널리 공유되고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위험물 취급시설에 대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민간 참여를 확대해 안전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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