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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고흥군수 당선인 "교통 인프라 구축·청년 돌아오는 고흥 만들 것"

이재선 기자

이재선 기자

  • 승인 2026-06-04 11:02
공영민 사진
3일 열린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공영민 고흥군수 당선인.(사진=공영민 당선인 제공)
공영민 고흥군수 당선인이 3일 열린 지방선거에서 고흥군수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며 민선 9기 군정을 이끌게 됐다.

공 당선인은 당선 직후 군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결과는 군민들께서 지금까지 추진해 온 사업들을 흔들림 없이 완성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 보내준 성원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지역 주민과 출향 향우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의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선거는 끝난 만큼 이제는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군민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 당선인은 우주산업과 드론산업, 스마트팜을 중심으로 한 미래 성장 기반 구축과 함께 교통 인프라 확충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고속도로와 철도망 확충, 도로 여건 개선 등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들이 돌아오는 고흥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한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도 "군정 발전을 위한 소중한 제안으로 받아들이고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공 당선인은 "군정의 주인은 군민"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군민과 함께 지역 발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공직자들과 힘을 모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며 "보내주신 신뢰에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 사회에서는 공 당선인이 오랜 공직 경험과 민선 8기 군정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등 고흥이 안고 있는 과제를 해결하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흥=이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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