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
  • 충북

음성교육도서관, 한일중 학생들과 '책을 찾아가는 여행' 운영

도서관 탐방·인문학 체험 통해 독서문화 감수성 키워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6-12 10:33
(음성교육도서관)책을 찾아가는 여행(2)
'책을 찾아가는 여행' 프로그램 운영 사진.(사진=음성교육지원청 제공)
독서와 인문학을 접목한 체험 프로그램이 음성지역 학생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호응을 얻었다.

음성교육도서관은 11일 한일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책을 찾아가는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도서관을 단순한 독서 공간이 아닌 문화와 배움이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수원 슬기샘도서관과 복합문화공간 111CM를 방문해 독서와 인문학 체험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수원 트윈웨이브 중심공간에 조성된 슬기샘도서관 트윈웨이브를 둘러보며 다양한 독서 콘텐츠와 공간 활용 사례를 살펴봤다.



또 '나의 인생 책 찾기' 활동과 창작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독서 경험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방문한 수원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는 전시를 관람한 뒤 정조 능행차를 주제로 한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정조 능행차 석고 미니어처를 직접 제작하며 역사와 문화를 보다 흥미롭게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 읽기에 머무르지 않고 문화와 역사 체험을 결합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사고를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백경미 음성교육도서관 관장은 "학생들이 도서관을 새로운 경험과 배움이 이뤄지는 문화공간으로 인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서와 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