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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앵커사업, 매괴고 대상 간호사 진로체험 운영

국립소방병원 연계 융합보건 인재 양성 프로그램 추진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6-12 10:35
지역연계고교체험프로그램
2026학년도 지역 연계 고교 체험 사진.(사진=극동대 제공)
미래 보건의료 인재를 꿈꾸는 음성지역 고교생들이 대학 강의실에서 간호사의 역할과 응급처치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 설계의 폭을 넓혔다.

극동대학교 앵커(ANCHOR)사업단은 10일 매괴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소방병원과 연계한 앵커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 청소년들에게 보건의료 분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정주 기반을 갖춘 융합보건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취지다.

체험은 극동대 간호학과 안지원 학과장과 김희정 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생명을 살리는 간호사 체험 교실'을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대학의 전공 교육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간호사의 역할과 의료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응급상황에서 필요한 심폐소생술(CPR) 실습이 큰 관심을 끌었다. 학생들은 응급처치 방법을 직접 익히며 기본적인 대처 능력을 키웠고, 감염 예방을 위한 손위생 교육과 멸균장갑 착용 실습에도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단순한 직업 소개를 넘어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과 절차를 경험하며 보건의료 전문직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극동대 앵커(ANCHOR)사업단은 국립소방병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융합보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또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체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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