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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없는 안전한 서산 만들자", 거리·전광판 총동원한 예방 캠페인 전개

보건소·유관기관 연계, 밀착 홍보 강화,호수공원·아파트 단지서 예방 활동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6-30 20:54

서산시는 제40회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6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마약류의 위험성을 알리고 중독 폐해를 예방하기 위한 집중 홍보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 참여형 홍보부스 운영과 거리 캠페인뿐만 아니라 아파트 승강기 및 대형 전광판 등 생활 밀착형 매체를 활용하여 마약 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 및 시민 대상 예방 교육을 확대하고, 건강한 의약품 사용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 예방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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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6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마약류 근절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 (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제40회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마약류 근절 캠페인을 펼치며 마약 예방과 건강한 의약품 사용 문화 확산에 나섰다.

최근 전국적으로 마약 범죄와 불법 약물 오남용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시민 생활권 중심의 현장 홍보와 온라인·옥외 매체를 활용한 예방 활동을 병행하며 경각심 높이기에 집중하고 있다.

서산시는 6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마약류 근절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류의 위험성과 중독 폐해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일상 속에서 무심코 노출될 수 있는 약물 오남용 위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시보건소는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시민들이 많이 찾는 생활권 현장을 중심으로 직접 찾아가는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보건소 로비에는 시민 참여형 홍보부스를 설치해 마약 예방 O·X 퀴즈와 상담 활동 등을 진행하며 마약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했다.

또 보건사업과 연계해 읍내부영아파트와 서산호수공원 일원에서 시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고 홍보 리플릿과 안내 자료를 배부하며 마약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청소년과 젊은 층을 겨냥한 생활 밀착형 홍보 강화에도 힘을 쏟았다. 시는 아파트 승강기 내 미디어보드와 서산호수공원 대형 전광판 등 시민 노출 빈도가 높은 옥외 광고 매체를 활용해 마약류 폐해와 예방 내용을 담은 홍보 영상을 송출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마약 범죄의 위험성과 중독의 심각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최근 SNS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한 불법 마약류 유통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예방 교육과 홍보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서산시는 캠페인 종료 이후에도 청소년복지센터와 관련 기관 등과 협력해 청소년과 시민 대상 교육 및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 예방 프로그램 운영, 건강한 의약품 사용 문화 조성 등을 통해 마약류 오남용 예방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마약은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가정과 사회 전체를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라며 "시민들이 마약류 위험성을 정확히 인식하고 스스로 예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홍보와 다양한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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