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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접수…7월 6일까지 신청

신언기 기자

신언기 기자

  • 승인 2026-07-01 05:57
예산군청사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예산군이 임산부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지역 친환경 농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한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군은 오는 7월 6일까지 '2026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신과 출산 시기에 필요한 영양 공급을 지원하는 동시에 친환경 농산물 소비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예산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신부와 출산 산모다. 다만 보건복지부의 영양플러스사업이나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바우처사업 등 동일한 성격의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에는 중복 지원이 제한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본인 부담금 4만8000원을 포함해 총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다.

지원 품목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채소와 과일을 비롯해 잡곡, 축산물, 유기가공식품 등으로 구성되며 전용 온라인 쇼핑몰에서 원하는 품목을 주문하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군은 신청자의 자격을 확인한 뒤 다음 달 최종 지원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최근 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사업은 임산부의 균형 잡힌 식생활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처를 확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절차가 진행되면서 사업 일정이 예년보다 늦어졌다"며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속하게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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