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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대병원 김석환·오락균 교수 연구팀이 '순수 복강경 기증자 간절제술'을 시행하고 예후를 분석해 성공적 정착 가능성을 입증했다. (사진=충남대병원 제공) |
충남대병원은 표준화된 수술 프로토콜을 수립해 기존 개복 기증자 간절제술과 복강경 간절제 수술 시행군의 수술 예후를 정밀하게 비교 분석했다. 연구 결과, 복강경 시행군이 기존 개복 수술 대비 추정 출혈량과 수술 시간을 유의미하게 단축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합병증 발생률은 개복 수술에서 9.4%가 발생했다면 복강경 수술에서는 3.1%로 대폭 낮췄다.
김석환 교수는 "앞으로도 충청권 간이식 기증자와 수혜자들이 수도권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세계적 수준의 치료를 저희 병원에서 받을 수 있도록 단일공 로봇수술 시스템을 활용한 최소침습 수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이식면역학을 연계한 중개연구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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