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
  • 당진시

"우리가 바로 미래의 소방관!"… 당진소방서 119청소년단 힘찬 출발

4개 유치원·초등학교 119청소년단 발대…체험형 안전교육 병행

박승군 기자

박승군 기자

  • 승인 2026-07-03 06:20
사본 - 순성초등학교
순성초교 119청소년단 발대식 모습(사진=당진소방서 제공)




당진소방서(서장 이상권)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안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2026년도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돌입했다.

소방서는 2026년 6월 10일부터 7월 2일까지 순성초등학교·별나라어린이집·혜성유치원·기지유치원 등 지역 내 4개 교육기관에서 '2026년 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총 176명의 단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은 단장 및 부단장 임명·청소년단 선서·기초 안전교육·화재 시 행동요령·119 신고요령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 특성을 고려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에 대한 흥미를 유도했다.

또한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한 청소년단원은 "제복을 입으니 진짜 소방관이 된 것처럼 자랑스럽다"며 "학교 친구들에게도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잘 전하겠다"고 야무진 포부를 밝혔다.



이상권 서장은 "19청소년단은 어린이들이 안전을 배우고 실천하며 미래의 안전리더로 성장하는 소중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방안전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 속 안전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창단 이래 청소년들에게 안전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습관을 기르게 해 건강하고 바른 미래의 안전 리더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한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