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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 청양서 일손 돕고 상생동반 친구맺기 봉사활동

하루 일손돕기에 그치지 않고 따뜻한 관계로

임병안 기자

임병안 기자

  • 승인 2026-08-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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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 임직원들은 8월 6일 충남 청양군을 방문해 고추 수확 봉사를 실천하고 냉방기기를 지원했다.  (사진=연구재단 제공)
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은 8월 6일 충남 청양군 운곡면 미량1리 청양 백월산마을을 찾아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활동을 전개했다. 물품 나눔과 지역 농산물 판로 연계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연구재단은 국가 기초연구지원시스템을 효율화할 목적으로 한국연구재단법에 따라 2009년 6월 설립된 연구관리 전문기관이다. 연구개발 혁신체계 구축과 학술·연구 성과 확산 시스템 혁신 등을 맡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연구재단 사회공헌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이석래 연구재단 사무총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노동조합, 주니어보드(저연차 직원 대표) 등이 참여했다. 아울러 김홍열 청양군수를 비롯해 청양군청,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운곡면 관계자 등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직원들은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이 심화된 고추 농가를 찾아 생산 시설을 둘러보고, 직접 고추 수확 및 분류·정제 작업을 돕고, 벽걸이 에어컨 등 필요한 냉방 용품을 기부했다.

아울러 참여 임직원들이 마을에서 생산된 고춧가루를 직접 구매하는 등 적극적인 소비 활동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개척하고 함께 성장하는 발판을 다졌다.



이석래 연구재단 사무총장은 "농촌 마을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하루의 일손을 넘어 다음 해까지 이어지는 따뜻한 관계"라며 "손을 보태고 마음을 나누는 데서 멈추지 않고 판로까지 함께 열어주어 오래 지속되는 상생의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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