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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시설관리공단, 재난안전통신망 정기교신…현장 대응체계 강화

충주시 등 15개 기관 평일 오전 10시 연결상태 점검·시설별 특이사항 공유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8-08 18:21
사본 - 공단 전경 사진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전경.(사진=충주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 충주시 재난안전상황실과 정기교신을 이어가며 대형 재난 때 신속한 상황 공유와 현장 대응이 가능한 협력체계를 다지고 있다.

8일 공단에 따르면 정기교신에는 충주시를 비롯한 15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평일 오전 10시 재난안전통신망 연결상태를 점검하고 시설별 특이사항과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문자와 음성 상황전파도 병행해 실제 재난이 발생하면 관계기관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운용하고 있다.

재난안전통신망은 화재·산불·지진 등 대형 재난에 대응하는 기관들이 사용하는 전국 단일 롱텀에볼루션(LTE) 기반 무선통신망이다. 일반통화와 그룹통화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골든타임 확보와 현장 대응 능력 향상에 활용된다.

공단은 충북에서 지정된 재난관리책임기관 4곳 가운데 하나로, 체육시설과 휴양림 등 다중이용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충주시와 유관기관 간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회재난과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재난 대응은 평상시 점검과 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신속한 상황 공유와 현장 대응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공공시설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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