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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비정상거처 주민 공공임대 이주 돕는다

중개사협회·복지관과 역할 분담
주택 물색부터 정착까지 연결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20 14:37
주거상향지원 업무협약식(전체)
서태경 부산 사상구청장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사상구지회,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지난 18일 '사상 다시, 봄 주거상향 지원사업'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 사상구 제공)
쪽방과 고시원, 여관 등에서 생활하는 부산 사상구 주민의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지역 중개업계와 복지기관이 함께 돕는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사상구지회는 입주할 수 있는 매물을 찾아 정보를 제공한다. 임대차계약과 부동산 상담 과정에도 협조한다.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해 상담과 신청을 돕는다. 이주 과정과 입주 이후 지역사회 정착도 지원한다.

사상구는 지난 8월 18일 두 기관과 '사상 다시, 봄 주거상향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주거 정보 안내와 집 찾기, 계약, 이주, 정착을 잇는 역할 분담 체계를 마련했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열악한 거처를 벗어나려는 주민이 현실적인 문제로 이주를 포기하지 않도록 행정·복지·부동산 전문기관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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