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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일자리 1만1956개…전국 평가 특별상

목표치 108.5% 달성
청년고용률 3년 평균보다 3.4%p 상승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20 14:37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사상구)
서태경 부산 사상구청장과 관계자들이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상장과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 사상구 제공)
부산 사상구가 지난해 목표보다 936개 많은 1만1956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등 지역 고용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 평가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당초 목표한 1만1020개의 108.5%에 해당한다. 청년고용률은 42.4%로 직전 3년 평균보다 3.4%포인트 올랐다. 경제활동참가율도 58.2%를 기록해 전년보다 1.6%포인트 상승했다.

사상구는 고용노동부의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특별상에 선정됐다.

구는 노후 공업지역과 영세 제조업체가 많은 산업 여건,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을 정책에 반영했다.



제조업체의 근로환경을 손질하고 지역 대학 3곳, 부산북부고용복지+센터와 채용 행사를 마련했다. 제조업 수요에 맞춘 '사상형 소부장산업 공조냉동 기술인력 양성'과 경력단절여성 등의 취업을 돕는 '쑥쑥키움 일자리 상생 대체인력 지원사업'도 진행했다.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센터를 활용해 청년의 창업과 지역 정착도 뒷받침했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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