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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원 5명, 6개 노후계획도시 해법 찾는다

등록 심의 앞두고 연구 방향 논의
북구·해운대구서 주민 의견 청취 예정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20 14:42
의원연구단체 사전간담회
부산시의원들이 8월 19일 가칭 '노후도시 혁신 포럼' 사전간담회에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방향과 연구 과제를 논의하고 있다.(사진=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원들이 화명·금곡과 해운대 등 노후계획도시 6개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부산형 정비 방안을 찾는다.

국토교통부 승인을 거쳐 고시된 1단계 대상지는 화명·금곡과 해운대다. 개금·당감, 만덕, 다대, 모라는 2단계 정비를 위한 주민공람 절차를 최근 거쳤다.

연구에서는 낡은 공동주택을 다시 짓는 데 그치지 않고 기반시설과 정주 여건을 함께 개선하는 방안을 살필 예정이다.

부산시의회 김태희 의원과 한갑용·박정순·김정원·최은영 의원은 가칭 '노후도시 혁신 포럼'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 아직 의회 운영위원회의 연구단체 등록 심의를 앞둔 단계다.



이들은 8월 19일 사전간담회를 열어 활동 일정과 연구 과제를 논의했다. 특별법과 관련 제도, 부산시의 정비 현황, 지역별 문제와 주민 요구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등록 절차를 마치면 전문가 강연과 토론, 국내외 사례 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다. 북구와 해운대구 등 대상지를 찾아 주민들이 겪는 어려움도 들을 예정이다.

필요하면 통합재건축의 사업성과 재원 조달, 공공기여, 기반시설, 세입자·영세상인 대책을 다루는 정책연구용역도 검토한다.



김태희 의원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 방안을 마련하고 연구 결과가 조례와 예산·정책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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