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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역 수출 진흥 협력회의' 개최

심효준 기자

심효준 기자

  • 승인 2026-08-20 16:13
충남도청사 1
충남도청사.(사진=충남도 제공)
충남도는 2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기업 수출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 방향을 모색하고자 '지역 수출 진흥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재정경제부 수출 플러스 지원단, 코트라 충남지원본부, 한국수출입은행 충남권역본부,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수출기업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출 플러스 지원단은 '수출 1조 불 달성'이라는 국정 과제 이행을 위해 올해 4월 출범한 민관 합동 조직으로, 수출 관련 지방정부와 협업하고 지역 수출기업의 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도와 수출 플러스 지원단을 비롯한 관계기관은 기관별 수출 지원 업무 체계와 내용, 협력 방향 등을 공유하고 도내 수출기업의 지원 수요와 어려움 등을 살폈다.



도는 이날 소개한 지원 사업을 바탕으로 수출 플러스 지원단과 협력 사업 발굴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지역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도 관계자는 "최근 미국 관세 정책과 중동 정세에 따른 물류·에너지 불안,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대외 여건 변화에 대응해 도내 기업의 수출 활로 확보를 위한 중앙정부,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수출 지원 방안을 발굴·추진하는 데 지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반도체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올해 6월 기준 수출액 978억 달러(전국 2위)를 기록했으며, 무역수지는 772억 달러로 전국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내포=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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