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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댐 정상부 광장에 설치된 쿨링포그.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쿨링포그는 정수 처리한 수돗물을 미세 안개의 형태로 분사해 체감온도를 낮추는 시설로, 방문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명소인 대청댐 좌안 광장 약 150m 구간에 설치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기본적으로 기온이 25도 이상일 때 쿨링포그를 가동할 계획이지만, 폭염특보와 열대야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본부는 이를 통해 여름철 무더위 속 방문객들의 휴식을 돕고, 노인 등 폭염에 취약한 이용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식 금강유역본부장은 "기후변화로 폭염이 일상화된 여름철, 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잠시나마 시원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드리고 싶었다"며 "이번 폭염저감시설 설치는 단순한 편의시설 확충을 넘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사의 안전관리 노력을 일환이다. 댐을 찾는 국민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조선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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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댐 정상부 광장에 설치된 쿨링포그.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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