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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지난 6월 개막한 '국제우주컨퍼런스(ISS) 2026'에 대전 첫 인공위성 대전샛 모형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이 이를 관찰하고 있다. (사진=중도일보DB) |
대전시에서 자체 개발한 대전샛은 누리호 5차 부탑재위성으로 고도 570㎞ 태양동기궤도에 올라갈 예정이다. 가로와 세로가 22㎝, 높이 45㎝, 무게 23.6㎏으로 대전의 지표면을 촬영해 도시화하는 공간의 변화를 관측하고, 지역기업이 자체 개발한 부품이 우주 공간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지 검증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우주용 메커니즘 기술 기반 초소형위성 체계기업 (주)스텝랩이 독자 개발한 진동저감기술(VIS)의 발사진동저감형 사출관(STEP POD)이 대전샛에 적용돼 이번 발사에서 실제 기능과 신뢰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지구관측 전문기업 (주)씨에스오는 대전샛의 카메라 시스템의 설계부터 개발과 제작을 수행해 고해상도 지구관측 카메라의 첫 우주비행 검증을 거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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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5차에 탑재돼 우주 궤도에 오를 '대전샛' 인공위성 모습. (사진=대전시 제공) |
대전시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지역기업들이 주도해 개발하는 초소형위성 '대전샛'이 올해 누리호 5차 발사를 계기로 해외시장 진출과 민간 주도 생태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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