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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 학생 10명, 동티모르 찾아 현장 의료봉사

권명오 기자

권명오 기자

  • 승인 2026-08-25 16:17
캠프서 글로벌 전공 봉사 펼쳐 (1)
(제공=경북전문대)
경북전문대학교 간호학과와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동티모르 현지에서 전공 역량을 활용한 의료봉사에 나섰다.

경북전문대는 더써드닥터즈, 가정복지회글로벌과 함께 '2026 동티모르 의료지원캠프'에 학생 10명을 파견했다고 25일 밝혔다. 2023년 캠프가 시작된 이후 세 번째 참여다.

이번 봉사에는 간호학과 6명과 치위생학과 4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리퀴사주 지역 병원과 의료 접근성이 낮은 산간마을을 찾아 주민 대상 진료 지원과 보건교육을 진행했다.

간호학과 학생들은 접수와 예진, 진료실 및 약국 운영 등을 맡았으며, 치위생학과 학생들은 치과진료 보조와 기구 관리·소독 등을 담당했다. 지도교수도 현지 일정에 함께하며 실무와 안전관리를 지원했다.



학생들은 주동티모르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해 현지 의료지원 활동과 대학의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을 소개하기도 했다.

최재혁 총장은 "전공 지식을 현장에서 실천하며 보건의료인으로서 책임과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현장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영주=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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