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부산/영남

울산 버스 노사, 임금·퇴직금 놓고 시의회서 의견 전달

백현조 위원장 양측 현안 청취
운영난·근로조건 놓고 입장 설명
운행 중단 막을 대화·협력 당부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26 00:18
2026.08.25[백현조 산업건설위원장 청취]2
백현조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가운데)이 25일 위원장실에서 시내버스 노동조합 관계자들로부터 임금·근로조건과 퇴직금 적립 등에 관한 의견을 듣고 있다.(사진=울산시의회 제공)
울산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과 근로조건, 퇴직금 적립 문제를 놓고 시의회에 각자의 상황을 전달했다.

백현조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25일 위원장실에서 버스운송사업조합과 시내버스 노동조합 관계자들을 만나 협상 현안을 들었다.

사업자 측은 경영상 어려움과 운행 여건을 설명했다. 노조는 임금·근로조건과 퇴직급여 적립 등 노동 현장의 문제를 제시했다.

이번 만남은 진행 중인 임금협상의 접점을 찾고 운행 차질에 따른 시민 불편을 줄일 방안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백 위원장은 도시철도가 없는 울산에서 버스가 시민 이동을 책임지는 만큼 대화를 통해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나온 의견을 토대로 시내버스 운영 여건과 지원체계를 살피고 의회가 맡을 역할도 찾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