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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에서 흘린 땀, 서산교육의 역사로 남다", 퇴직 교원 새로운 제2의 인생 출발 응원

서산교육지원청, 8월 말 퇴직 교원 4명에 송공패 전달, "헌신과 발자취 오래 기억할 것"
9월 1일자 신규 교감·원감 6명 임명장 수여, "소통과 공감으로 학교 변화 이끌 것" 다짐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8-26 07:01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평생 교육에 헌신한 퇴직 교원들에게 송공패를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9월 1일 자로 부임하는 신규 교감 및 원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했습니다.

김지용 교육장은 퇴직 교원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을 표하는 한편, 신규 관리자들에게는 소통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교육 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공로를 기리고 새로운 리더들의 출발을 격려함으로써 서산 교육공동체의 화합과 성장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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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2026년 8월 말 퇴직 교원 송공패 수여식' 개최 모습(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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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2026년 9월 1일 자 신규 교(원)감 임명장 수여식 개최 모습(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충남 서산교육을 위해 오랜 세월 교육 현장을 지켜온 교원들이 정든 교단을 떠나 새로운 인생의 출발선에 섰다. 이와 함께 새로운 학교 관리자들도 임명장을 받고 서산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 첫걸음을 내디뎠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용)은 24일 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8월 말 퇴직 교원 송공패 수여식'을 열고 평생 교육에 헌신한 퇴직 교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송공패 수여, 교육장 축하 말씀, 퇴직 교원 소감 발표,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송공패는 명지초등학교 박연숙 교장, 팔봉초등학교 김장청 교장, 서산여자중학교 최옥자 교사, 서산부춘중학교 윤영수 교사에게 전달됐다.

이들은 오랜 기간 학생들의 성장을 돕고 학교 현장을 지키며 서산교육 발전에 힘을 보탠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롭게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



김지용 교육장은 퇴직 교원들에게 직접 송공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교육 현장에서 보낸 세월을 되돌아보며 제자들과 동료 교직원들에 대한 추억과 교직을 마무리하는 소회를 나눴다.

특히 퇴직 교원들의 소감 발표에서는 정든 교단을 떠나는 아쉬움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기대감이 함께 묻어났다. 수여식이 끝난 뒤에는 교육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했으며, 오찬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의 교육활동을 돌아보고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용 교육장은 "한평생 사랑과 열정으로 교육 현장을 지켜주시며 서산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교단을 떠난 이후에도 선생님들이 남긴 교육의 발자취는 서산교육가족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라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맞이하는 모든 퇴직 교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서산교육지원청에서는 퇴직 교원들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학교 현장의 새로운 리더를 맞이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서산교육지원청은 같은 날 중회의실에서 '2026년 9월 1일자 신규 교(원)감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신규 교감 5명과 원감 1명 등 모두 6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보직을 맡아 서산교육 현장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교감·원감을 축하하고, 학교 관리자로서 책임과 역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임명장 수여에 이어 기념촬영과 신규 관리자들의 소감 발표가 진행됐으며, 참석한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새로운 학교 리더들을 환영하며 격려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신규 교감·원감들은 학교 구성원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교육공동체가 신뢰하고 협력할 수 있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지용 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학교의 든든한 기둥이자 교육활동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 만큼 각자의 전문성과 열정을 학교 현장에 펼쳐 주시길 기대한다"며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따뜻한 소통과 공감으로 학교 구성원을 연결하는 리더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새로운 자리에서 서산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주실 신규 교감·원감 선생님들의 힘찬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평생 교육에 헌신한 교원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롭게 관리자 역할을 맡은 교원에게는 기대와 응원을 보내는 자리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존중하고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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