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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공공기관 실무자, 직장 내 인권침해 대응 배워

시·구군·공공기관 50여 명 참여
괴롭힘 등 조직 내 갈등 사례 다뤄
안채리 성북구 인권센터장 강의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3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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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지역 행정·공공기관 실무자들이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익혔다.

울산시는 31일 오후 전통시장지원센터 4층 회의실에서 '2026년 인권행정·경영 교육'을 실시했다.

참석자는 시의 인권증진 시행계획 담당 부서와 5개 구·군, 9개 공기업·출자·출연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다.

강의는 안채리 서울 성북구 인권센터장이 맡았다. 최근 인권정책의 흐름과 향후 방향을 짚고 실제 침해 사례별 대처법을 설명했다.



세대 간 인식 차이에서 비롯되는 갈등과 직장 내 괴롭힘을 주요 사례로 다뤘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방책을 살피고 담당자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이번 교육이 각 기관의 정책 이해를 넓히고 실무자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인권행정이 시민의 일상과 행정서비스 전반에서 권리를 보장하는 기반이라며 각 기관에 이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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