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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하반기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실시

9월 5일 격포항 슬립웨이
전문 수리업체 협업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09-01 09:29
2026년 하반기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실시-1
부안해경이 최근 하반기 동력 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부안해경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해양경찰서가 9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격포항 슬립웨이 일원에서 개인 동력수상레저기구 소유자 및 활동자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캠페인'을 병행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은 가을철 수상 레저 활동 증가에 맞춰 기구 정비 소홀로 인한 해상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레저 활동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부안 해경과 전문 수리업체가 협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문 정비 인력이 현장에 배치되어 레저기구의 주요 사고 원인인 시동계통과 연소계통(연료 필터, 플러그 등) 전반을 집중 점검하고, 기구 관리 노하우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격포항 슬립웨이를 방문하면 현장에서 즉시 접수해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안전한 수상 레저 문화 정착을 위한 구명조끼 착용, 레저활동 주요 수칙 안내 등 안전캠페인도 함께 펼쳐진다.



김승원 부안해양경찰서장은 "수상 레저기구 사고는 출항 전 철저한 사전 정비만으로도 예방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안전하게 바다를 즐기실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인 만큼, 레저 활동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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