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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소방서 전경((사진=청양소방서 제공) |
소방서는 9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2026년 하반기 소방사범 일제단속'을 벌여 소방시설 관리와 위험물 취급 등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이번 단속은 화재 위험이 높은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방 관련 위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인명·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추진한다. 형식적인 점검을 피하기 위해 별도 예고 없이 현장을 찾아 관련 법령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 대상은 공동주택 소방안전관리와 소방시설 공사, 위험물 저장·취급 시설, 반복적으로 화재가 발생한 곳과 화재취약시설 등이다. 소방서는 소방시설이 정상적으로 유지·관리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시설별 안전관리 실태와 관계 법령 준수 여부도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단속 과정에서 법 위반 사항을 확인하면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한다.
법령 위반 여부와 별개로 현장에서 발견한 화재 위험요인도 점검한다. 시설 특성과 현장 여건을 고려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찾아 개선하도록 지도하는 등 화재 예방 기능도 강화한다.
김진석 서장은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찾아 개선하고 소방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소방 관련 위법행위에는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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