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
  • 예산군

예산군, 산림조합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늦은 시간에도 이용 가능"

관내 무인민원발급기 26대로 확대…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운영

신언기 기자

신언기 기자

  • 승인 2026-09-02 06:26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예산군민들이 관공서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늦은 시간 필요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장소가 하나 더 생겼다.

예산군은 예산군산림조합 실내 1층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새로 설치하고 민원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고 2일 밝혔다.

발급기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옆에 마련됐다.

이번 설치로 민원서류 발급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운영시간에 맞춰 방문하기 어려웠던 주민들의 이용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일반적인 관공서 업무시간을 벗어난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도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발급 수수료 부담도 없다. 예산군은 2025년 9월 30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되는 민원서류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군의 이 같은 운영 방식은 민원인의 시간적 부담뿐 아니라 서류 발급에 따른 비용 부담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풀이된다.

온라인 민원서비스 이용이 익숙하지 않거나 직접 서류를 발급받아야 하는 주민에게도 가까운 생활권에서 이용할 수 있는 창구가 될 수 있다.

이번 신규 설치에 따라 예산군 내 무인민원발급기는 모두 26대로 늘었다.

군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실제 이용 편의와 접근성을 고려해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을 이어가면서 생활권에서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를 통해 군민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보다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편리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서비스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