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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중증 장애인 맞춤형 통합돌봄 본격 시행

-장애인 돌봄 사각지대 해소 나서

권명오 기자

권명오 기자

  • 승인 2026-09-02 08:15
경북 안동시가 고령층 중심으로 운영해 온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를 중증 장애인까지 확대한다.

시는 9월부터 65세 미만이라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체·뇌병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돌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가사 지원과 식사 배달 등 일상생활 지원을 비롯해 방문 진료,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턱 제거와 안전손잡이 설치 등 장애인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지원도 함께 이뤄진다.



특히 신청 단계에서 종합판정조사와 통합지원회의를 진행해 개인별 지원계획을 마련하고, 분산돼 있던 복지서비스를 대상자의 필요에 맞춰 통합적으로 연계한다.

시는 이번 대상 확대가 장애인의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생활을 돕고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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