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2027년 정부예산안에서 전년 대비 97억 원 증가한 8,235억 원을 확보하며 미래 산업 기반 강화와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동력을 얻었습니다.
이번 예산에는 친환경 자동차 및 이차전지 관련 신규 사업과 충북선 고속화 등 총 418건의 사업이 반영되었으며, 대규모 국책사업이 마무리되는 시점에도 예산 규모가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시는 향후 국회 심의 과정에서도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하여 주요 핵심 사업의 예산이 추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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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청 전경.(사진=충주시 제공) |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사업은 모두 418건(8235억 원)으로, 신규사업 51건(1457억 원)과 계속사업 367건(6778억 원)이다. 당초 목표액 8700억 원의 94.6%(8235억 원) 수준이며, 전년도 정부예산안(8138억 원)보다 97억 원 증가했다.
신규사업에는 ▲동부생활권 농촌협약(182억 원) ▲친환경자동차 전력변환시스템 전력손실 평가 기반 구축(100억 원) ▲산업용 섬유 성능평가·인증지원 기반 구축(100억 원) ▲친환경 이차전지 제조공정 기술센터(100억 원)가 포함됐다.
또 ▲맞춤형 제조 기반 근골격계 의료기기 실증센터(98억 원) ▲세포외기질(ECM) 유래 생체적합성 소재 제조공정 고도화 및 실증 기반 구축(15억 원)도 정부안에 이름을 올렸다.
계속사업은 ▲충북선 고속화 사업(102억 원) ▲충주천분구 도심침수예방사업(87억 원) ▲충주 동부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80억 원) ▲천상원 제2봉안당 건립(74억 원) ▲산척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61억 원) 등이 반영됐다.
특히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사업(총사업비 9784억 원), 충주댐 치수능력 증대사업(총사업비 3000억 원), 국립충주박물관 건립사업(총사업비 449억 원) 등 대규모 국책사업이 마무리되는 상황에서도 전년도보다 정부예산안 반영액을 늘렸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
정부예산안은 3일 국회에 제출됐다. 시는 앞으로 국회 심의 과정에서 주요 핵심사업의 증액과 추가 반영을 이끌어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동석 시장은 6월 당선인 시절부터 정부부처 관계자들을 만나 지역 핵심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며 예산 반영을 요청해 왔다.
이 시장은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익, 미래 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성과"라며 "이종배 국회의원과 협력해 국회 심의 과정에서 현안 예산을 더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배 의원은 국회 심의에서 ▲충주 드림파크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저탄소 바이오소재 기반 식품·화장품 산업 원료전환 실증센터 및 상용화 기반 구축 ▲GX기반 고부가금속 전환사업의 추가 반영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어 하반기에는 ▲인공지능 혁신인재양성 사업 ▲용섬~탄금대 에코웨이브 에너지 플랫폼 조성사업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중원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 등 공모사업이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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